전기안전공사, 올해 첫 전기안전정책자문회의 가져
전기안전공사, 올해 첫 전기안전정책자문회의 가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5.2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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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전기안전분야에서의 사각지대 해소방안과 제도개선과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한민구 서울대학교 교수 등 20여명에 달하는 전기안전정책자문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제1차 전기안전정책자문회의’를 29일 프레스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진도 여객선 참사 등의 재난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것과 관련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거듭 확인하는 시간 등으로 꾸며졌다.

이뿐만 아니라 위원들은 내달 중순 전북혁신도시로의 이전에 따른 전기안전공사의 새로운 발전방향과 함께 국민 안전의식수준 향상을 위한 홍보강화방안 등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2005년부터 전기안전분야의 정책개발과 제도개선, 전기재해예방대책 마련 등을 위해 매년 1회 이상 정부를 비롯한 각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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