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전기안전공사는 2009년 태국 PTT의 가스처리플랜트설비(ESP)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동남아시아 무대에 첫발을 내딛은 후 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 등과 전기설비안전진단에 관한 각종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날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지리적으로 동남아시아 중심에 위치한 베트남은 무한한 발전의 가능성이 있는 나라”라면서 “앞으로 역내 신흥시장 개척의 교두보를 삼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지난 24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중동사무소를 방문해 현지 파견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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