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상은 공공기관을 포함한 국내 모든 기업 중 데이터의 가치와 활용도를 높이고 빅 데이터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공로가 많은 기업을 찾아 시상함으로써 빅 데이터를 산업적 가치로 활용해 데이터의 가치를 제고하자는 것.
이날 홍성의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시스템 경영과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기업분야 창조경제시대를 앞장설 것”이라면서 “남동발전의 대상 수상은 창조경제시대에 디지털 지식정보화를 선도하는 빅 데이터 활용분야 연구의 권위를 높이고 후발기업에게는 데이터를 활용해 효율적인 기업운영의 방법론을 개발토록 자극하는 동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남동발전의 연료자원최적관리시스템은 발전계획수립에서 전력생산까지 전체 공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각 데이터 시스템을 통합한 종합운영체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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