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등 경제회복 낙관 지표 이어져
IMF 등 경제회복 낙관 지표 이어져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4.05.2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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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세계경제성장률이 전년 대비 0.6%p 상승한 3.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고 세계무역기구(WTO)는 올해 세계 무역이 전년 대비 4.7% 증가하며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20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발간한 ‘우리 수출을 둘러싼 세계경제 리스크 평가 및 시사점’이란 제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세계경제는 지난 몇 년 간의 침체에서 벗어나 회복세를 타고 있다. 특히 신흥시장보다 선진국의 경기 회복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진국 경기회복 → 선진국 수입수요 증가 → 신흥시장 / 개도국 수출 증가 경로’로 세계무역도 호조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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