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개도국과 정보교류확대 시간 가져
동서발전, 개도국과 정보교류확대 시간 가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5.1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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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이 잠재적 시장인 개발도상국과 정보교류확대에 나섰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장주옥)은 각국의 에너지 분야 주요 이슈와 정책의 발전방향을 토론하기 위해 13일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개발도상국 에너지전문가를 초청한 가운데 ‘2014 국제에너지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개발도상국과 에너지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국제에너지 전문가 간 교류활동을 강화하는 장으로 꾸며졌으며, 서울대학교 국제에너지정책프로그램을 이수중인 인도네시아·카자흐스탄·에티오피아 등 개발도상국 12개국 공무원 19명과 동서발전 관계자 25명 등이 참석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 동서발전은 이 워크숍을 정례화해 매년 개발도상국 에너지 분야 공무원과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갖고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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