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구원 한국전력기술 사장, 젊은 인재 찾아 상아탑으로∼
박구원 한국전력기술 사장, 젊은 인재 찾아 상아탑으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5.0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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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최고경영자가 미래전력기술을 선도해 나갈 젊은 인재를 직접 찾아 나섰다.

한국전력기술(주)(사장 박구원)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한국전력기술 발전에 힘이 될 창의성과 패기를 갖춘 공학도를 유치하기 위해 2일 서울대학교를 직접 방문해 원자력 전공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전력산업 미래와 한국전력기술이 바라는 인재상’이란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섰다.

이날 박 사장은 우리나라 전력산업과 원자력기술현황을 소개하면서 지난 40년 간 세계적인 전력기술회사로 성장한 한국전력기술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희망했다.

특히 그는 한국전력기술이 희망한 인재생으로 혁신과 도전의식이 충만하고 자신의 전공에 대한 전문가적인 역량을 반드시 확보하는 것은 물론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가는 지도자로서 책임의식을 강조했다.

한편 한국전력기술은 지난해 110명을 채용한 바 있으며, 올해 하반기 중 원자력·기계·전기·전자·건축·토목전공 등을 대상으로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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