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정부 3.0 독서통신프로그램 운영
에너지관리공단, 정부 3.0 독서통신프로그램 운영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4.30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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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이 정부 3.0 추진을 위해 필요한 지식을 함양키 위해 내달부터 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정부 3.0 독서통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빅데이터·공유·소통·종합 등 총 4개 부문 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직원들의 업무와 관심사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도서는 ▲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 DNA에서 양자 컴퓨터까지 미래 정보학의 최전선(사이언스북스) ▲창의융합 콘서트 : 급변하는 세상을 꿰뚫어보는 힘(엘도라도) 등 빅데이터와 정보공유 관련 개념과 최신 트렌드를 다룰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현재 5월 교육과정으로 약 60명의 인원이 신청하였으며, 이번 독서통신을 통해 직원들이 맡은 사업영역을 정부 3.0과 연계해 좀 더 발전된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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