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들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이들의 이부자리에서부터 공부하는 책상까지 꼼꼼하게 청소하는 등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소중한 마음을 담은 성금을 이곳에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삼천리 임원부인회는 안양의 집에서 봄과 여름에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겨울에는 무의탁 한센병 환자들의 치료와 자활을 위한 시설인 성라자로마을에서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다니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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