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임원부인회, 어머니 마음으로 봉사활동 나서
삼천리 임원부인회, 어머니 마음으로 봉사활동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4.25 01:0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천리 임원부인회 회원 30여명이 24일 아동·청소년 120여명이 생활하는 보육시설인 안양의 집을 방문해 9개 생활동의 봄맞이 대청소에 나서는 등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들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이들의 이부자리에서부터 공부하는 책상까지 꼼꼼하게 청소하는 등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소중한 마음을 담은 성금을 이곳에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삼천리 임원부인회는 안양의 집에서 봄과 여름에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겨울에는 무의탁 한센병 환자들의 치료와 자활을 위한 시설인 성라자로마을에서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다니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