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영화 ‘찌라시 : 위험한 소문’ 무료상영
한울원전, 영화 ‘찌라시 : 위험한 소문’ 무료상영
  • 박재구 기자
  • pgnkorea@gmail.com
  • 승인 2014.04.22 05:3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24일 오후 1시 반, 4시 반, 7시 반 3회 상영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손병복/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24일 한울원전 홍보관 대강당에서 드라마·범죄 영화 ‘찌라시 : 위험한 소문’을 무료로 상영한다.

전직 기자 출신이지만 지금은 찌라시 유통업자인 박사장(정진영), 불법 도청계의 레전드 백문(고창석)을 만난 우곤은 그들을 통해 정보가 생성되고, 제작, 유통, 소비 되는 찌라시의 은밀한 세계를 알게 된다. 피도 눈물도 없는 해결사 차성주(박성웅)까지 등장해 위협받는 상황 속 우곤은 찌라시의 근원과 그 속에 감춰진 진실을 추격하기 시작하는데…보이지 않는 실체 ‘찌라시’를 둘러싼 숨 막히는 추격이 시작된다.

한울본부는 직장인, 주부 등 각계각층의 지역주민들이 볼 수 있도록 당일 1시 반, 4시 반, 7시 반 세 차례에 걸쳐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 상영시간은 121분이며, 15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한편 한울본부는 지역사회에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키 위해 매월 1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최신 인기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