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대표 나세르 알-마하셔)은 고객서비스 향상에 가장 탁월한 성과를 낸 주유소로 레인보우주유소, 지역·운영분야별 우수한 성과를 낸 44곳의 주유소와 충전소를 챔피언스 클럽으로 선정한데 이어 지난 16일 하얏트호텔(인천 중구 소재)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마하셔 S-OIL 사장은 “주유소 간 경쟁이 심화돼 더욱 어려워진 경영환경에서 지난해 S-OIL은 창사 이래 가장 높은 내수 점유율을 달성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고 이러한 성과는 주유소와 충전소 운영인 등 모든 S-OIL 가족이 함께 힘을 합쳐 노력한 덕분”이라면서 “계열 주유소와 충전소들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수단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OIL은 챔피언스 클럽 선정제도를 비롯해 고객분석시스템 운영, 제휴카드 확대 등 다양한 주유소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계열주유소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