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선정된 업체는 ▲강원 삼척 1곳(23억 원) ▲강원 태백 2곳(18억 원) ▲경북 문경 5곳(51억 원) ▲충남 보령 3곳(56억 원) ▲전남 화순 5곳(22억 원).
권혁인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폐광지역의 중소기업과 지역사회와의 공생발전을 도모하고 폐광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하는 대체산업융자지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융자지원은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폐광지역진흥지구나 지원 대상 농공단지에 창업·이전·확장하는 기업에 저리의 융자금을 지원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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