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동반성장 평가서 최고등급 달성
광해관리공단, 동반성장 평가서 최고등급 달성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4.1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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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난해 5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실적·계획을 평가한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그 동안 광해관리공단은 공공기관 목표와 동반성장 추진목표를 연계한 동반성장을 추진했으며, 기관장의 동반성장 추진의지를 대내외에 적절히 반영한 바 있다. 이 부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광해관리공단은 해외시장진출을 위한 동반성장 협의체를 구성하고 공단에서 보유한 해외 네트워크와 광해방지기술 등을 공유함으로써 글로벌 협업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선 점에서 특히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혁인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고객만족 6년 연속 우수의 저력을 토대로 창립 이래 처음으로 동반성장 분야에서도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면서 “동반성장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통해 창조경제를 실현하고자 하는 국정기조에 능동적으로 앞장선 결과로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해관리공단은 2013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획득했으며, 6년 연속 고객만족 우수기관의 영예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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