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올해 신입직원 공개채용 나서
에너지관리공단, 올해 신입직원 공개채용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3.2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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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이 26일부터 2014년도 신입직원 공개채용에 나섰다.

이번 공개채용 전형방법은 ‘서류전형-필기시험-면접’ 등으로 진행되며, 모집부문은 신입직원(전문직)·청년인턴.

신입직원부문에 관련 전공분야 석·박사 학위 소지자와 자동차 연비·배출가스, 전력계통, 해외사업 전문가,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청년인턴부문은 사무직·기술직 분야로 채용이 진행되며, 이들은 6개월 인턴기간 수료 후 근무성적에 따라 70%이상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특히 에너지관리공단은 이번 공개채용에서 사회형평적 채용확대를 위해 장애인 전형을 별도로 실시하고 열린 고용사회구현을 위해 고졸자의 채용 확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취업보호대상자 등을 우대해 채용할 방침이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형평적 채용에 지속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희망자는 내달 9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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