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약식에 유한킴벌리·풀무원홀딩스·한국지멘스·한국가스안전공사·대한주택보증 등 국내 주요기업 최고경영자 8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국민 행복을 위해 존립하는 공기업으로서 양성 평등한 기업문화를 조성하는데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경포럼은 우리 사회의 윤리적인 기업문화 확산과 윤리경영실천을 위해 지난 2003년 국내 기업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다자간 포럼으로 매년 포럼 회원사들과 윤리경영에 관심을 둔 기업인을 대상으로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서약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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