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지태 고리1발전소 안전팀장과 박지수 신고리2건설소 공사관리팀장은 현장관리자를 대표해 ▲안전 최우선 ▲철저한 관리감독 ▲안전교육 철저 ▲안전관련 법률과 규정준수 등 7개 사항을 결의하고 철저한 안전사고예방을 다짐했다.
우중본 고리원자력본부 본부장은 “모든 직원이 매일매일 각자 맡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전 발전소가 정해진 일정대로 순조롭게 운영 중”이라면서 “이 서약식을 계기로 안전문화가 온 몸에 스며들어 안전 최우선 원전운영의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밖에도 안전체험장 의무교육과 발전소 전신 안전거울 설치, 인적오류기법 방지 방송 등 안전·신뢰분야 과제를 집중적으로 실천해 원전의 안전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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