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본사 정부시책 실·팀장 지방으로∼
광해관리공단 본사 정부시책 실·팀장 지방으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3.2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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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시책 전사적인 공유 통한 혁신 다지기 위한 설명회 나서
광해관리공단 본사 정부 주요시책 담당 실·팀장들이 전국의 지사 등을 직접 방문해 혁신의지 다지기에 나섰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방만한 경영 정상화와 정부 3.0 등 정부시책의 전사적인 공유를 통한 혁신을 다지기 위해 본사 정부 주요시책 담당 실·팀장들이 강원·충청·영남·경인·호남 등 5개 지사를 비롯해 광해기술연구소와 분석센터 등을 순회하며 정부의 주요시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순회설명회는 권혁인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의 경영혁신 의지를 반영해 기획됐으며, 각 지사와 연구소를 돌며 얼굴을 맞댄 자리에서 정부정책을 설명하고 인식확산의 수위를 높이는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방만한 경영의 개선계획 추진 필요성과 비경직성 경상경비 절감을 위한 과제 발굴, 정부 3.0 이해, 공공기관 생산성 향상에 대한 정보공유 등의 내용이 이번 설명회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정부 주요시책에 대한 이해가 뒷받침돼야 성공적인 이행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확고히 자리 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해관리공단은 올해 1인당 복리후생비를 전년대비 200만 원 감축키로 하는 등 방만한 경영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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