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서울대치과병원, 협력사 직원 치과진료 지원
두산중공업-서울대치과병원, 협력사 직원 치과진료 지원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3.23 09: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두산중공업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에 걸쳐 두산중공업 본사(경남 창원시 소재)에서 50개에 달하는 사내 협력회사 직원과 지역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치과진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성균 서울대치과병원 교수가 봉사단장으로 20명에 달하는 의료진과 두산중공업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이들은 발치·충치·잇몸치료·스켈링 등의 진료에 나섰으며, 진료비를 포함한 모든 비용은 두산중공업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부담했다.

이상규 두산중공업 경영지원총괄은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차원에서 행사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