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권 사장, 전북도청과 신사옥현장 방문
이상권 사장, 전북도청과 신사옥현장 방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3.19 21: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상권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19일 전북도청을 방문해 최진호 전북도의회 의장, 김완주 전북도지사 등과 만나 지역현안과 혁신도시 발전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이 사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선 혁신도시의 성공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혁신도시 이전 기관으로서 창조적인 지방시대를 열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에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최진호 의장과 김완주 지사는 평소 지역산업발전과 전북도민 안전을 위해 애써온 전기안전공사의 노력을 평가하면서 혁신도시의 안정적인 정주여건조성은 물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복지 확대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한편 이날 이 사장은 전북혁신도시 신사옥 건립현장을 방문해 막바지 공사작업에 여념 없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 사장은 “혁신도시 신사옥 이전은 단순한 지방 이전 과업이 아니라 제2의 창사를 위한 전기안전공사의 미래 사업”이라고 강조한 뒤 “남은 기간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지역사회의 명품 건축물로 만들어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