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직원가족도 두산의 한 가족
두산중공업, 직원가족도 두산의 한 가족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2.2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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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데이 행사서 신입직원 부모에게 명예사원증 수여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박지원)이 신입직원들의 애사심을 고취하고 회사에 대한 가족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1일 창원컨벤션센터와 창원공장에서 신입사원과 이들의 가족 5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열린 ‘패밀리 데이’에서 부모들에게 명예사원증을 수여했다.

이날 한기선 사장과 임원은 자녀를 훌륭히 키워줘서 고맙다는 감사의 뜻과 신입직원 부모도 두산의 한 가족이란 의미를 담아 명예사원증을 직접 전달했다.

박도희 씨(김정수 신입직원 모친)는 “자식 덕에 이 나이에 회사원이 된 느낌이 들어 뿌듯하다”면서 “회사의 세심한 배려에 고맙다”고 말했다.

김명우 두산중공업 관리부문장은 “임직원의 가족까지도 포괄하는 두산의 남다른 인화를 알리기 위해 명예사원증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두산중공업의 패밀리 데이는 지난 2006년부터 진행한 대표적인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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