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은 지난해 6월 변종립 이사장 취임 후 시행된 ‘KEMCO 미래발전 100일 계획’의 일환으로 미래의 새로운 비즈니스 발굴을 통한 에너지관리공단의 지속성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5개 본부와 1개 센터별 신입직원부터 부서장에 이르기까지 전 직급별 대표로 구성된 40여명의 참석자들은 올해 새롭게 선포된 에너지관리공단 미션과 비전의 가치를 공유하는 동시에 활력·도전·소통의 조직문화구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에너지관리공단의 주요 사업과 현안을 비즈니스 마인드 관점에서 재조명함으로써 에너지관리공단만의 고유한 사업영역을 개척·발굴하고 직원들의 역량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에너지관리공단은 이번 1차 워크숍을 시작으로 분기별 워크숍을 개최해 에너지관리공단 주요사업을 비즈니스 마인드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조직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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