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6일 NYMEX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46달러 상승한 97.84달러,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94달러 상승한 107.19달러에 각각 마감됐다. 또 두바이 현물유가도 전일대비 0.39달러 상승한 102.58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미국 경기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국제유가의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유럽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동결로 인한 유로화 강세가 국가유가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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