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들은 직장동료와 가족의 무사고 기원과 함께 오는 10월 나주에 마련될 신사옥 이전에 따른 새로운 터전에서도 전력계통과 전력시장, 전력IT설비 등의 안정적인 운영을 기원했다.
이밖에도 이들은 지난해 대내외적으로 힘든 여건 하에서도 안정적인 전력계통 운영과 전력공급 달성, 인내·협동으로 조직의 화합·단결을 이룬 성과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
남호기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올 겨울에도 전력수급의 어려움이 예상되는바 전력거래소 전 직원은 ‘안불망위(安不忘危)’의 각오로 최선을 다해 우리나라 전력계통을 항상 안정적으로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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