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주차 전력수급은 전주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면서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됐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2014년 1월 4주차 전력수급상황이 예비전력 700∼1000만kW를 유지하는 등 다소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됐다. 전력공급능력은 전주와 유사한 8350∼8400만kW대, 최대전력수요는 7350∼7650만kW대로 각각 전망됐다. 한편 기상청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으나 21일부터 22일의 경우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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