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국내 위기아동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특히 난치성질환의료비가 필요한 가정에 월 150만 원씩 2년간 지원된다.
GS EPS 관계자는 “GS EPS 임직원은 최근 난치성질환을 겪는 아동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뒤 전 직원의 의견을 모아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GS EPS는 지속적으로 1% 나눔 기금을 조성해 자신의 소중한 급여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부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초등학교와 노인복지기관에 태양광발전설비 4기를 기증한데 이어 벽화예술 길 조성사업과 이웃사랑성금 후원 등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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