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여한 33명의 봉사단원들은 이 지역 7곳의 취약가구에 1000장씩 총 7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특히 윤태원 안산시의회 부의장과 박선희 새누리당 중앙당 부대변인도 참여해 힘을 보태고, 지역사회공헌 기엽에 감사와 격려의 말을 건넸다.
이날 김원배 가스공사 경지지역본부장은 “우리 직원들의 작은 노력으로 한 장에 500원인 연탄을 살 수 없어 떨고 있는 이웃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 “올해 첫 사회공헌활동을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희망차게 시작하는 등 올 한해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도움사업을 전개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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