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서비스, 무재해 13배수 달성
전북에너지서비스, 무재해 13배수 달성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1.02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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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박영수)가 1998년 1월 13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개시한 뒤 21만8400시간인 무재해 13배수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전 공급지역에 대한 굴착공사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 굴착기조종사·모범운전자 등으로 구성된 사고예방봉사대를 구축해 운영하는 등 예방중심의 리스크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박영수 전북에너지서비스 대표는 “무재해 13배수 달성은 전 구성원 개개인이 재해 없는 회사로 만들기 위한 투철한 안전의식과 사명감을 갖고 평소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결과”라고 구성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그는 “축적된 안전관리역량을 바탕으로 4無 달성(무사고, 무재해, 무정지, 무중단의)신기록을 다시 쌓아나가 무재해 14배수, 15배수, 20배수, 그 이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역량을 더욱 향상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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