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외근 한전KPS 사장은 신입사원이 가져야 할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해 설명한 뒤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강한 의지와 함께 자기 분야에 달인이 되어 달라”면서 “한전KPS가 글로벌 리딩기업으로서의 지위를 한층 공고히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신입사원 대표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만큼 항상 배우는 자세로 기술습득에 매진해 나갈 것”이라면서 “한전KPS를 최고의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발전시키는 데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신입사원들은 한솔오크밸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2주 간 신입기초교육과정을 받게 된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