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의를 통해 도출된 내용은 내년도 에너지진단사업 추진 시 반영될 예정이다.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 관계자는 “이 사업이 단순 아이템 발굴 제시라는 일회성사업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전북도내 20곳의 중소기업이 무료로 에너지진단을 받았으며, 그 결과 기대되는 예상효과는 연간 1100toe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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