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신입사원들은 지난 7월 인턴사원으로 선발된 총 86명 중 5개월의 인턴기간 중 능력을 검증받아 최종 선발됐으며, 특히 정규직으로 전환된 신입사원 중 사회형평적 채용 4명과 시간선택제도 근로자 46명 등도 포함돼 있다. 시간선택제도 직원 46명은 앞으로 주 3일 동안 근무하게 된다.
최평락 중부발전 사장은 “신입사원의 젊음과 열정의 힘으로 중부발전을 세계적인 수준의 에너지공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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