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천병태)은 원자력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원자력과 에너지의 허브사이트인 ‘아톰스토리’를 관계자가 아니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강화하는 전면 개편작업을 거쳐 최근 오픈했다.
아톰스토리는 이야기·참여·정보·멀티미디어·알림 등 메뉴로 구성돼 있으며, 이야기 메뉴는 원자력이야기를 쉽게 풀어 쓴 책과 같은 느낌으로 콘텐츠를 구성하고 있다. 또 에너지학개론과 에너지어사전 등 세부 메뉴도 영화와 책 제목에서 따옴으로써 친근함을 줄 수 있도록 개편됐다.
알림 메뉴는 소통·개방·협업 등을 통해 ‘칸막이를 없애자’는 정부 3.0 취지를 살렸으며, 이곳은 공지·보도자료·행사일정 등 각 유관기관을 새로운 소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