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자들은 보온이불·방풍커튼·문풍지·보온장갑 등 14개 방한물품과 후원대상자에게 직접 쓴 크리스마스카드를 키트상장에 담았으며, 이날 제작한 희망키트만 1억2000만 원 규모의 900상자를 제작했다.
이날 제작된 희망키트는 28일 후원가정에 전달됐다.
한편 SK가스는 2012년부터 서울·울산·평택지역 15곳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총 60여명에게 생계비용을 비롯해 구성원과의 매칭을 통한 정서후원을 하고 있다.
SK건설도 지난 2011년부터 서울 7개 구청과 20개 사회복지기관과 희망메이커 협약을 체결해 저소득 가정의 아동과 청소년 600여명의 생계비와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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