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반기문 총장, 보편적 접근 공약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반기문 총장, 보편적 접근 공약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3.10.1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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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에너지를 위한 오늘의 모범이 될 것
[에너지타임즈 김진철 기자]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이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마지막 날인 17일 특별연설을 통해 2030년까지 전 세계 10억 인구에게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공급할 것이란 공약을 내놨다.

반 사무총장은 “에너지는 경제성장, 환경보건, 사회형평성, 기회를 모두 연결시키는 금실”이라며 현대적인 에너지서비스에 대한 보편적인 접근과 전 세계 에너지효율성 개선, 신재생에너지 비중 증진이란 이니셔티브의 3가지 목표를 밝혔다.

이어 그는 “청정하고 현대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의 에너지서비스는 지속가능발전과 새천년개발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수적”이라면서 “내일의 에너지를 위한 오늘의 행동에 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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