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본사 임직원 100여명은 주민들과 더불어 마을 청소와 옥수수 밭 풀 뽑기 등 일손이 모자란 농촌마을의 주민들을 도왔다. 또 마을에서 재배한 곰취나물 100여 박스를 구입했다.
이날 김현태 사장은 “신록이 푸르른 5월에 이처럼 아름다운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에서 주민들과 교류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석탄공사는 이 마을에서 생산된 농작물 구매를 확대하는 등 소중한 인연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석탄공사는 지난 2009년 5월 양구군 남면 배꼽마을과 두 번째로 자매결연을 맺어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으며, 1촌 마을에서 재배되는 쌀과 배추 등을 구입해 구내식당의 식자재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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