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에게 총 1300여만원 상금과 환경부 장관상 수여
환자공이 폐자원을 활용한 최고의 미술작품 정크아트(Junk Art)를 찾는다.
한국환경자원공사(사장 고재영)은 폐금속와 폐고무, 폐플라스틱 등 버려진 물건이나 폐품, 폐자재를 활용한 창조적인 예술작품 선발하는 ‘제3회 대한민국 자원순환 정크아트 공모전’을 오는 8월과 9월에 걸쳐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참가대상은 폐자원을 활용한 정크아트에 관심있는 일반인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 참가 희망자는 오는 8월30일까지 한국환경자원공사 블로그(blog.naver.com/refreshkorea)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블로그나 이메일(refreshkorea@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완성된 공모 작품은 오는 9월6일까지 서울 상암동에 소재한 자원순환테마전시관에 제출하고 수도권 외 지역 출품자의 경우에는 해당 공사 지사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이번 공모의 입상자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한국환경자원공사장상 등 총 1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