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영연구소, 오는 23일 제1회 자문위원회 개최
한국전력공사 경영연구소가 연구역량 강화와 연구결과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전력경영·경제와 전력산업, 에너지정책, 해외사업 분야 등 관련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3일 본사 회의실에서 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 자문단 구성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위원회는 김균 고려대 교수와 박기찬 인하대 교수 등 총 10여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할 예정이며, 경영연구소의 발전방향에 대한 연구소의 설명과 이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조언과 의견개진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앞으로 자문단은 경영연구소 발전방향에 대한 조언과 연구과제 수행결과에 대한 평가 등 연구소 운영과 연구과제수행 전반에 대한 자문활동을 하게 된다. 또 주요 활동내용은 국내외 전력산업동향과 에너지정책, 기후변화대응관련 자문, 해외사업과 자원개발 관련 자문 등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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