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정신으로 말한다
장인정신으로 말한다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08.07.04 18:3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부발전, 이재민 과장 등 4명 선발
국가품질명장 15명을 보유한 서부발전이 품질경영활동에 헌신하는 등 장인정신을 보여준 4명의 품질명장을 선발했다.

한국서부발전(주)(사장 손동희)는 투철한 장인정신과 품질향상 분임조 활동, 제안활동 등 품질경영활동에 헌신한 4명의 명장을 선발해 우대하는 등 전기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명장은 응모자를 대상으로 현장실사와 선정위원회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이재민 태안화력 과장 ▲안영태 태안화력 과장 ▲엄호섭 평택화력 과장 ▲윤기경 평택화력 대리 등 총 4명이다. 이들에게는 국가품질명장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손동희 사장은 “이번에 선발된 명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맡은 분야이 업무를 훌륭하게 수행해온 숨은 일꾼”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품질명장으로서 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지난 2004년부터 품질명장 제도를 도입했으며, 3명의 국가명장을 배출했다. 이어 2005년에는 4명, 2006년 3명, 2007년 5명으로 총 15명의 국가품질명장을 보유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