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로고 ‘태양 형상화’ 재 탄생
SMA로고 ‘태양 형상화’ 재 탄생
  • 장효진 기자
  • js62@energytimes.kr
  • 승인 2008.06.2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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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전용 상담 데스크 구축도

글로벌 기업인 SMA社의 로고가 태양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한국 법인인 SMA코리아(지사장 이명배)는 최근 독일 본사(SMA Technologie AG)에서 6월부터 철도와 태양광 사업 분야를 개별 법인으로 각각 분리시키면서 태양광 부문의 법인명과 로고가 바뀌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SMA코리아 관계자는 “본사의 경우 기존의 SMA Technologie AG 에서 SMA Solar Technology AG로 사명이 변경됐으나, 한국 지사는 변경된 로고만 적용하되 기존의 SMA Technology Korea Co., Ltd(에스엠에이 테크놀로지 코리아㈜)라는 회사명은 그대로 사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로고의 디자인은 파란색이 하늘을, 아래쪽의 붉은 색은 떠오르는 태양을 형상화 한 것으로, 앞으로 SMA社가 태양광 분야의 사업 활동에 보다 강력하게 초점을 맞추고 지속적으로 매진할 것이라는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한편 SMA코리아는 국내 서비스 활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일명 ‘서비스 라인’이라 불리는 전용 상담 데스크를 구축함으로써 기술 및 서비스 상담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서비스 라인은 매주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이를 통해 SMA 인버터 및 기술관련 문의, A/S 등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라인 : 02-508-8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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