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관공 이사장 후보 6명 압축
에관공 이사장 후보 6명 압축
  • 장효진 기자
  • js62@energytimes.kr
  • 승인 2008.06.1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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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의 신임 이사장 후보가 6명으로 압축됐다.

에관공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9일 서류 심사를 통해 총 12명의 신청자 가운데 6명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관공 내부에서도 극비리에 진행되고 있어 소문만 무성한 이번 이사장 공모에는 특허청 차장 출신인 L씨와 전직 에관공 부이사장 K씨, 국회의원을 지낸 업체 대표 L씨 등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원추천위는 23일 통과자 6명을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 2~3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후보자가 결정되면 지식경제부장관의 재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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