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가 몽골의 풍부한 석탄층 자원화사업에 속도를 낸다.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원장 양영명)은 몽골의 ETT(Erdenes Tavan Tolgoi)·엘겐(Elgen LCC) 등과 몽골 타반 톨고이(Tavan Tolgoi) 석탄층 가스분석과 지상설비플랜트 설치 공동연구에 협력키로 하고 지난 24일 본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스공사가 중소기업과 손잡고 도장기술개선에 나선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는 가스공급설비 도장기술개선으로 가스설비의 건전성 향상과 유지보수 원가절감을 도모키 위해 협력중소기업인 (주)비앤비와 효율적인 업무지원과 협력관계를 구축키로 하고 25일 도장재료 품질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3월 LNG연료부문 혁신기술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이 국내에 마련된다. 가스텍 2014 컨퍼런스·전시회 사무국은 오는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킨텍스(경기 고양시 소재)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가스·오일업계 행사인 ‘가스텍 2014 컨퍼런스·전시회(Gastech Korea 2014 Conference & Exhibition)’에서 선박 등 운송연료로서의 LNG연료기술에 대한 최신 전망을 논의할 수 있는 ‘CoTEs(Centres of Technical Excellence) 기술 정보세미나’를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30년 우리 LNG터미널을 안정적으로 운영했던 노하우가 싱가포르의 첫 LNG터미널을 움직이는데 성공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는 싱가포르 첫 LNG터미널 기술역무를 제공키로 한 가운데 시운전관리시스템(Commissioning Management System)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는 등 싱가포르 LNG터미널 건설기술용역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

갑작스런 보일러 불시고장, 아직도 당황스러우세요. 이 문제를 해결할 똑똑한 보일러가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은 고객보다 먼저 보일러의 고장을 진단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사전대응서비스 개념의 프리미엄 원격케어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리미엄 원격케어서비스는 보일러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이를 바로 감지해 고

대우조선해양이 최근 아시아지역 선주 두 곳으로부터 총 8척의 8만4000㎥급 초대형 액화석유가스 운반선을 6억4000만 달러 규모로 수주하는데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액화석유가스 운반선은 길이 226미터와 폭 36.6미터의 초대형 선박으로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되며, 오는 2016년 하반기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특히 대우조선해양은 이들과

서울도시가스(주)(대표이사 유승배)가 지난 20일 법인 고객센터 대표자 간담회를 열어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한 우수고객센터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고객서비스 6개 분야 26개 항목에 대한 연간 평가결과 최우수 고객센터에 경기도시가스가 선정됐다. 이날 서울도시가스는 우수 고객센터에 대한 시상과 함께 격려금을 전달했다.

가스공사 브랜드 가치가 3조70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평가됐다. 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가 최근 발표한 ‘2014 글로벌 500’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 브랜드 가치는 3조7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2000억 원 이상 상승됐다. 한편 부랜드 파이낸스는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브랜드 가치평가기관으로 매년

가스공사가 천연가스분야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에 예산을 늘리는 등 지원을 강화한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는 2014년도 천연가스산업분야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중소기업기술개발협력사업 예산을 증액하는 등 중소기업기술개발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대구광역시가 CNG 택시 개조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20일 대구시를 CNG 택시 개조 및 충전소 설치 지원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올해 12월까지 택시 448대를 CNG 택시로 개조하고, CNG 택시 전용 충전소 2개소를 건설하는 등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잇따른 폭설로 피해를 입은 강원 영동지역 피해복구지원과 가스안전관리에 나섰다. 전대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20일 강원시청을 찾아 피해현황 등을 확인한 뒤 직원의 성금으로 모은 위로금을 전달했다.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이 오는 2020년 글로벌 No.1 목표달성을 위해 현지시장 확대와 독립국가연합(CIS)·유럽연합 등 주변국가의 공략 본격화 차원에서 러시아법인을 설립했다고 18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영업·기술조직을 갖춘 현지법인 설립으로 러시아 내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 한편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

한국천연가스차량협회가 오는 21일(11시)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0141년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안건은 ▲제1호 안건(2013년도 결산 및 사업보고) ▲제2호 안건(2014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 ▲제3호 안건(협회 정관 및 운영규정 변경) ▲제4호 안건(임원 변경) 등이다.

알짜사업으로 알려진 현대상선의 액화천연가스(LNG) 운송 사업권이 결국 매각된다. 현대상선은 현대그룹의 3조3000억 원의 선제적 자구안의 일환으로 액화천연가스 운송 사업에 대한 매각입찰을 추진한 결과 총 6개 후보자로부터 인수의향서를 제출받았으며, 이들 중 IMM인베스트먼트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매각가격은 지분기준으로 1조10

효성이 국내 최초로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상록운수(주)에 택시전용 압축천연가스(CNG) 충전시스템을 공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350마력 규모의 압축기 1기와 택시전용 충전기 4기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4대의 택시를 동시에 충전해도 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다. 이정규 기전PU 사장은 “효성은 그

삼천리가 2013년도 한 해 동안 고객만족 성과가 뛰어난 고객센터의 공을 치하하기 위해 2일 임직원을 비롯한 35곳 고객센터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우수 고객센터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송내 고객센터가 최우수 고객센터로 선정됐으며, 11개 고객센터가 수상의 영예를 앉았다. 조한우 삼천리 도시가스사업본부 사장은 &ldqu

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가 오는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킨텍스(경기 고양시 소재)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가스·오일업계 행사인 ‘가스텍 2014 컨퍼런스·전시회(Gastech Korea 2014 Conference & Exhibition)’에 국내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11

오는 3월 천연가스업계 내놓으라는 대표들이 아시아지역 가스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 대한민국에 마련된다. 가스텍 2014 컨퍼런스·전시회 사무국은 오는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킨텍스(경기 고양시 소재)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가스·오일업계 행사인 ‘가스텍 2014 컨퍼런스·전시회(Gastech Korea 2

도시가스회사 서비스 진단결과 지방도시가스회사의 서비스 수준이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도시가스업계는 국민제안으로 드러난 시급한 문제에 대해선 우선 조치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도시가스업계와 한국생산성본부에 의뢰해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전국 33곳 도시가스회사를 대상으로 서비스 수준을 진단한 결과 도시가스회사 서비스는 수도권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강기창)가 지난 1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의식혁신을 위한 ‘소통과 공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스기술공사는 이 교육을 통해 정부의 공공기관 정상화 추진 관련 현 상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정부시책에 부응하고 정부의 에너지정책과 가스산업 발전방향 공유,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