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주) 감사실 봉사단이 최근 집중호우로 유입된 충남 보령지역 해안가 쓰레기와 부유물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지난 25일 펼쳤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급류로 인해 발생한 각종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이 쌓인 지역을 찾아가 해양환경과 지역주민 생활 터전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1톤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해안가 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울산지역 아동보호기관 12곳에 가동 중인 84대 에어컨 클리닝을 지원하기로 하고 27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냉난방기 관리 지원금을 울산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에어컨 종합관리 전문 사회적 기업인 에스티코난을 통해 울산지역 아동보호기관 12곳에 가동 중인 84대 에어컨을 대상으로 세척과 필터 관리, 살균소독 등을 지원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기술(주) 참사랑봉사단이 26일 경북 문경시 산북면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 현장을 방문해 복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성암 한전기술 사장 등 참사랑봉사단 50여명은 중장비 접근이 어려운 한 식당에서 직접 삽으로 토사물을 제거하는 한편 진흙으로 뒤덮인 집기를 씻어내는 등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국서부발전(주)(사장 박형덕)이 지난 24일 수마가 할퀴고 간 수해 현장인 충남 공주시 이인면 일대를 방문해 긴급복구활동을 펼쳤다. 서부발전은 이 일대에 2026년까지 500MW 규모 가스복합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이며, 지난 13일부터 해당 지역에 5일간 5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렸다. 이날 서부발전 직원 40여명은 집중호우로 무너진 산비탈을 복구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이 임직원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증하고 이를 통한 환경보호와 판매수익을 활용해 장애인 자립을 돕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굿-사이클링(Good Cycling) 캠페인을 2년 연속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은 현재 사용하지 않으나 재판매가 가능한 의류와 도서, 생활용 등을 모아 기증했으며, 이렇게 기증된 물품은 상품화 과정을 거쳐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GS파워(주)(대표이사 조효제)가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관심과 심각성이 높아진 가운데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만안종합사회복지관(경기 안양시 소재)에서 ‘탄소중립 요리 교실’을 개최했다. 만안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고 GS파워가 후원한 이번 요리 교실은 아이들이 요리를 통해 탄소중립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한편 실천방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돕도록 기획됐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가 요름 휴가철을 맞아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에너지 빙고 이벤트’를 오는 29일부터 내달 20일까지 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울진 관광명소 방문 사진 인증과 한울에너지팜에서 원자력 퀴즈 풀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수재민 피해복구에 사용될 성금 1억7000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지자체에 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가스공사 전국 14개 지역 사업소는 지자체와 협의를

한국남부발전(주) 안동빛드림본부(본부장 강태길)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경북 예천의 피해복구에 사용해 달라면서 20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북 예천군 소재)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안동빛드림본부 측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보면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예천지역의 피해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가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2023년도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울진군 내 사회적 경제기업 활성화로 주민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2020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관내 23개 기업에 7억 원이 지원됐고 이들 기업은 매출 64억 원을 달성한 바 있다.

한국서부발전(주)(사장 박형덕)이 충남 태안군과 국가보훈대상자 희생과 공헌에 보답하기로 하고 지난 18일 태안군보훈회관(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국가보훈대상자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국가보훈대상자 주거환경과 건강을 돌봄으로써 나라를 위한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공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서부발전 의지를 담고 있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가 노인복지시설 등 에너지 취약시설 74곳에 공기 순환은 물론 에너지절약까지 가능한 에어써큘레이터 1000대를 지원하기로 하고 지난 19일 본사(서울 양천구 소재)에서 여름철 에너지 용품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서울에너지공사 에너지 용품 지원사업은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구매해서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대표 에너지 복지사업이다.

한국발전인재개발원(원장 임덕빈)이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비롯한 임직원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본원 인근 라온치과 등 10개 업체와 지난 1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지역사회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발전인재개발원 측은 설명했다...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가 18일 대구지역 쪽방 상담소인 행복 나눔의 집(대구 중구 소재)을 방문해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장마 이후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보된 가운데 대구지역 쪽방 생활인 무더위 극복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이 최근 집중호우로 발생한 이재민을 지원하는 한편 피해지역 복구에 사용해 달라면서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 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이재민에 대한 긴급 주거시설과 생필품 지원, 침수된 가옥과 도로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두산 관계자는 “피해지역 주민이 빨리 일상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가 노사 합동으로 모은 성금 2103만 원을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에 지원하기로 하고 지난 17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자사 2급 이상 간부와 가스기술공사노조 조합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아졌다.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예상하지 못한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 국민의 아픔을 전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가 백암온천과 덕구온천으로 이어지는 백일홍 꽃길 안전데크 설치 사업에 1억1500만 원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백일홍 거리는 백일홍이 만개하면 그곳을 지나는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명소이지만 안전 문제가 계속 제기되면서 안전데크 설치를 지원하게 됐다고 한울원자력본부 측은 설명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가 정보기술에 대한 접근성이 제한적인 환경에 놓인 학생을 위한 디지털 역량 강화와 공공데이터 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기 위해 지난 14일 세지초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약자층을 위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세지초등학교는 전교생이 60명도 되지 않는 작은 초등학교다.

한국서부발전(주)(사장 박형덕)이 화재 발생 위험에 노출된 취약 가구에 소화기를 지원하기로 하고 지난 13일 태안소방서(충남 태안군 소재)를 방문해 자동확산소화기를 전달하는 기증식을 개최했다. 서부발전 측은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고령층 농가를 중심으로 소화기 298개를 설치해 작은 불씨가 지역 재난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초기진화 확률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서부발전(주)(사장 박형덕)이 지역사회의 자원순환 체계를 개선하는 한편 취약계층을 돕는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시니어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13일 태안노인복지관(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 고령층 경제적 자립을 위해 매년 지역기관과 연계해 추진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는 태안지역 노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연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