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정복)가 갑질 관행 근절과 청렴한 한전 구현을 위해 지난 24일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경영진을 비롯한 중간관리자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한 반부패 청렴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날 이정복 한전 사장 직무대행은 갑질 금지 등 행동강령을 직접 교육하면서 갑질은 기업이 쌓아온 긍정적 이미지를 한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주도적 실천을 통한 상호 존중 문화 정착과 청렴 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

(주)두산이 지난해 ESG 경영 성과를 담은 ‘2022년도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2013년부터 매년 ESG 보고서를 발행하고 있는 두산은 이해관계자와 관련된 핵심 영역을 인재(People)·지구환경(Planet)·파트너(Partner) 등 3P로 규정했다. 3P는 두산이 영위하는 업의 특성을 고려한 ESG 경영의 지향점으로서 이해관계자 이익을 우선순위에 두고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두산은 이 보고서를 통해 두산에너빌리티·두산밥캣·두산퓨얼셀 등 주요 계열사 정량·재무적 성과를 비롯해 ESG 로드맵을 통해 자사

우리나라가 에너지·자원 핵심 교역국인 호주와 기업 차원의 호혜적인 투자와 협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5일 방한 중인 크리스 보웬(Chris Bowen) 호주 기후변화·에너지부 장관과 만나 광물·LNG 등 핵심 자원 확보와 청정수소·그린철강·CCS 등 탄소중립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청렴‧반부패‧내부통제 의지 강화를 위해 24일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경영진과 부장급 이상 간부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확산과 내부통제 강화 특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고위직부터 시작되는 솔선수범의 청렴 문화 조성으로 공공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행위와 각종 이슈를 예방하기 위해

한전KDN(주)(사장 김장현)이 지난 21일 자사 서울인천지역본부 사옥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건설 현장 안전대책 강화 결의대회와 함께 합동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결의대회와 안전점검은 성공적인 사옥 건설 수행과 함께 무사고‧무재해 달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건설 현장 관리자 안전의식 강화와 사전에 수립된 안전관리계획 이행 실태 점검에 방점을 찍었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차동형)이 지난 21일 서울스퀘어(서울 중구 소재)에서 ‘2023년도 2차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관련 공공부문 실무협의회’를 19개 지자체와 공공기관 실무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공공기관 대상 사이버 위협이 늘어나는 가운데 실무자간 현안을 논의하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개인정보와 정보보안 분야 교류와 협력을 위해 열렸으며, 참석자들은 대국민 개인정보보호 합동 캠페인 등 과제 이행 등 상반기 협업 성과를 점검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난해 사업 성과와 지속가능경영 활용을 담은 2023년도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2013년부터 두산에너빌리티는 주주와 고객 등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기 위해 지속가능경영 의지와 재무·비재무적 성과를 포함한 통합보고서를 발간해 오고 있으며, 제호로 자사 사명 의미를 담은 영문 슬로건인 ‘Energy toward Sustainability(지속가능성을 향한 에너지)’를 채택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협력사 등과 함께 납품 대금 연동제 현장 안착 유도를 위한 설명회와 제도개선 실무회의를 최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도는 위탁기업이 수탁기업에 물품의 제조·공사·가공·수리·용역 등을 위탁할 때 주요 원재료와 조정요건 등 납품 대금 연동에 관한 사항을 약정서에 의무적으로 기재함으로써 수탁기업에 발급하고 그 내용에 따라 납품 대금을 조정해 지급하는 것을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가 노사 공동으로 새로운 인권경영을 선포하는 선포식을 20일 본사(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날 선포된 새로운 인권경영 헌장은 정치적이나 기타 견해 등에 따른 차별 금지와 직장 내 괴롭힘‧갑질‧성희롱 등 인권침해 사전 예방 의지, 환경 보존을 위한 노력 등 지역난방공사 핵심 가치를 포함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가 20일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제1회 ESG 위원회 회의를 열어 2023년도 ESG 기본계획을 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기본계획에 4대 전략과제로 ▲지속 가능 ESG 인프라 강화 ▲탄소중립·친환경에너지 생태계 조성 ▲사람 중심의 사회적 가치 경영 실현 ▲국민이 공감하는 투명공정경영 실현 등이 포함됐습니다.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가 동반성장위원회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ESG 경영을 지원하기로 하고 지난 18일 ‘2023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전력거래소는 협력사 5곳에 에너지 분야 기업 맞춤형 ESG 지표 개발과 ESG 교육·컨설팅·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지난 18일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라이브 행사를 개최했다. 청렴 라이브는 콘서트 형식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렴에 관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누구나 자연스럽게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돼 운영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새롭게 창작한 청렴 판소리 ‘新

올해 총에너지 수요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전망했다. 석유화학 업황 부진과 함께 냉‧난방 수요 감소가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됐다. 13일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23년도 국내 총에너지 수요는 전년 대비 0.7% 감소한 3억toe로 전망됐다. 국내에서 소비된 에너지 총량인 총에너지

한국서부발전(주)(사장 박형덕)이 창작 뮤지컬을 통한 청렴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2일 본사(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갑질 등 부패방지를 위한 청렴 뮤지컬을 관람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직급별 사내 부패유형을 다룬 뮤지컬인 ‘갱생 트레이닝센터’를 관람하는 한편 국민권익위원회 전문강사 부패방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가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한편 자체감사 활동에 대한 다양하면서도 전문적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법률‧안전‧회계 등의 각계 전문가 6명을 중심으로 한 감사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11일 위촉식과 ‘2023년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감사자문위원은 지역난방공사 주요 현황과 함께 그동안의 감사성과를 보고 받았으며, 지역난방공사 재정 건전화 조기 달성과 함께 국정과제 이행 등 대내외 환경을 고려한 2023년도 연간감사 방향과 감사자문위원회 운영 전문성과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전력연맹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피고로 한 소송에 나섰다. 노동자 대표가 포함되지 않은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구성한 것이 위법하기 때문에 이 위원회가 의결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도 위법하다는 것이다. 한국노총 전국전력산업노동조합연맹(위원장 최철호)은 윤석열 정부는 다양한 계층의 대표성을 전혀 반영하지 않은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구성했고 노동자 등 이해관계자가 이 위원회를 통해 의견을 반영하지 않은 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한 것은 위법하다는 내용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에너지 중소기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비롯한 탄소중립 전환을 지원하기로 하고 10일 본사(부산 남구 소재)에서 ‘중소기업 구조혁신 / 탄소중립 대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남부발전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산업대전환 가속화에 따른 디지털전환 등 구조혁신과 탄소중립 등 협력중소기업 신성장 동력 창출과 신사업 진출을 지원하게 된다.

두산퓨얼셀이 자사 ESG 경영의 주요 성과와 계획을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초 두산퓨얼셀은 전사 차원의 ESG 경영 전략과 비전을 수립했으며, 이 보고서에 중장기 ESG 과제와 앞으로 성과관리 방안을 소개했다. 특히 두산퓨얼셀은 ▲외부 환경이 기업 재무 상태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과 기업의 경영활동이 사회·환경에 미치는 요인을 모두 고려한 이중 중대성(Double Materiality) 평가 결과 ▲생산현장의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과 감축 활동 3자 검증 결과

산업부 장관 자문기구인 에너지위원회 위원들이 신규원전 건설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터센터 등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력공급능력을 확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이창양 산업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29차 에너지위원회에서 다수의 위원은 신규원전 검토를 포함한 전력공급능력 확충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산업부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한전KPS(주)(사장 김홍연)가 발전산업계 35곳 중소기업 60명에 달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7일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중소기업 ESG 경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발전산업계 중소기업 ESG 경영 수준을 높이는 한편 지속성장 기반 성장을 지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고 한전KPS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