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자원외교를 확대하기 위해 자원확보 거점지역의 자원확보문제를 담당할 인력과 조직의 확충작업에 나서고 있는 것에 적극 지지를 보낸다. 오히려 늦은 감이 있다는 느낌이지만 이제라도 세계 자원확보 전쟁에 팔을 걷어 부친 것은 다행이다. 특히 ‘현지인 특별자문관’제도를 도입키로 한 것은 이 정부의 에너지·자원확보에 대한 중요

어떤 일을 하느냐가 우리가 누구인가를 말해 준다 는 말이 있다. 그 사람의 직업이나 일이 무엇이냐가 성공과 행복을 좌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절반만 옳은 말이다. 같은 택시 운전사라도 보람과 행복을 찾아 일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반대의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이 우리가 성공한 사람인가를 결정하는 것못지 않게, 주어진 일을 어

사용후핵연료 공론화가 관련 업계를 중심으로 목소리를 키워가고 있다. 우리는 공론화로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처리장(이하 방폐장) 건설이라는 열매를 얻었다. 사용후핵연료 처리 문제를 놓고 정부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방안에 대한 방향이 결정되면 공식적인 공론화 절차에 들어간다고 업계 관계자는 밝혔다. 이 공론화는 이해관계자들과 전문가

태양광발전차액 신규 기준가격안이 최대 30%인하되자 환경단체들 자체검증 돌입. 지난 1, 2차 기준가격까지 몽땅 검증해보니 정부가 적정투자보수율이라고 말한 7%가 안나오더라는 말씀. 716.40원시절은 2.57%, 677.38원시절은 3.54%로 나와 정부의 국민기만 운운. 그럼에도 태양광시장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태양광시장 스스로의 설치단가 인하노력

최근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면서 산업자원부·과학기술부·정보통신부 등이 하나로 통합되면서 지식경제부로 출범. 부처 통폐합으로 직원들도 통폐합. 부서 분위기는 서먹서먹. 1급부터 9급에 이르기까지 대규모 인사 이동이 되다보니 업무 파악 안 된 직원들도 즐비. 기자 질문에 “발령 받은 지 얼마 안 돼서…”

A 협회 임원이 자신의 장기 집권을 위해 정관까지 개정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어 구설수. 사연인즉 이 협회 B 임원은 지난해에 고대하던 협회 임원으로 승진했으나, 문제는 임원은 연임을 할 수 없다는 규정에 발목이 잡혀 골머리. 결국 올해 정기총회에서 임원도 연임할 수 있도록 다시 정관을 개정하는 과감한 행동을 단행. 하지만 다른 대부분 임원들은 이에 대해 별

현재 전 세계적으로 배럴당 100불 이상의 고유가 시대에 직면하여 있고, 이미 교토협약을 통하여 국가별로 주어진 온실가스 배출량을 의무적으로 감축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 이렇게 국가적으로 시급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에너지 분야의 전략은 크게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보급이 있다.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절약의 경우에는 조명기기

오는 6월 첫 삽을 뜨는 평택시 소사벌 택지지구는 전체에너지의 5.5%를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는 국내 최초의 대규모 신재생명품도시로 조성된다. 단독주택을 포함해 주택 총 1만5천여세대의 지붕이나 벽면에 태양전지가 설치된다고 한다. 주택뿐만 아니라 학교, 공공청사 등에도 태양광, 태양열, 지열, 수소연료전지를 도입한다. 이곳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생산되는 전력은

태양광발전차액 신규기준가격안에 대해 논란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결과는 기존가격보다 18∼30%인하됐다. 이런 결과에 애초 기준가격안이 발표되자 업계는 원자재가 폭등, 설비단가 등 현실가격을 전혀 고려하지 않아 태양광산업을 무력화 시키는 가격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정부는 예산처와 기준가격조정안에 대해 계속 협의중이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

여기저기서 공기관, 공기업 사장들이 사표를 제출했다는 얘기가 들리기 시작한다. 특히 4.9 총선이 끝나자 그동안 잠잠했던 사표제출이 줄을 잇고 있다는 얘기다. 새 정부가 자신들의 이념과 철학에 맞는 새 인물들로 국가를 운영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산하기관장들의 사퇴를 압박하는 모습은 오히려 역효과를 발생할 수 있을 가능성이 크다. 특히

▲부원장 이원우 ▲에너지정책연구본부 본부장 심상렬 ▲에너지정보통계센터 소장 이복재 ▲해외에너지전략센터 소장 류지철 ▲연기기획부 부장 강재성 ▲기후변화대책단 단장 문영석 ▲지역에너지연구실 실장 권혁수 ▲에너지통계조사실 실장 이성근 ▲석유시장분석실 실장 이문배 ▲에너지수요전망실 실장 박광수 ▲에너지협의체운영실 실장 김기중 ▲자원개발전략실 실장 정우진 ▲해외협력

<본사> ▲경영지원처장 이양일 ▲생산기획처장 고명재 ▲기획부장 박연규 ▲경영정보팀장 전호찬 ▲총무관리팀장 유지선 ▲자재부장 김길열 ▲인재개발팀장 서동만 ▲인사부장 오문섭 ▲재무팀장 원종선 ▲관재부장 도인식 ▲고객지원팀장 이경수 ▲자원개발팀장 유시근 ▲안전감독팀장 김동기 ▲공무부장 장권식 ▲환경부장 이현재 ▲해외개발부장 임양한 ▲비서실장 신재면 &

▲사업처장 노대종 ▲방폐물운영처장 심규열 ▲울진원자력본부 신울진건설소장 안일열 ▲원자력발전기술원 엔지니어링실장 김태주 ▲1직급 강봉기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사무실이 오는 4일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 소재 에너지관리공단 본사 1층에서 2층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전화번호(031-266-1491~2)와 팩스(031-266-1493)는 이전과 같다.

방기열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이 오는 3일 연구원 대강당에서 이원걸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개강특강 연사로 초청해 ‘제7기 에너지고위경영자 과정’ 개강식을 가진다.

<1직급> ▲발전처장 강재권 ▲건설처장 박상준 ▲당진화력본부장 김은기 ▲당진화력본부 제1발전소장 박경수 ▲당진화력본부 건설소장 정승훈 <2직급> ▲ERP 추진실장 김영한 ▲당진화력본부 부처장요원 문홍기 ▲울산화력본부 부처장요원 황일호 ▲건설처부 부처장요원 김창배 ▲당진화력본부 부처장요원 국중양 ▲당진화력본부 부처장요원 이남혁 ▲울산화력

▲기획재정담당관 부이사관 황규연 통상협력정책과장 ▲통상협력정책과장 서기관 임승윤 수출입과장 ▲에너지자원정책과장 서기관 최태현 석유산업과장 ▲석유산업과장 기술서기관 성시헌 에너지관리과장 ▲수출입과장 서기관 박순기 석탄자원과장 ▲에너지관리과장 서기관 박정욱 전기소비자보호과장 ▲전기소비자보호과장 기술서기관 이상훈 지식경제부 ▲석탄자원과장 서기관 염동관 지식경제부

▲ 인사부문장 상무 김건수 ▲ 지원부문장 상무 송영상

선거철만 되면 공공요금을 인하하겠다는 정치인의 공약이 많아지곤 한다. 내달 9일 치뤄질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요기요금 인하를 공약을 내 놓는 정치인이 나올지 모른다. 이 문제는 최근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서민경제를 살리고,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며 내 놓은 카드이기도 하다. 이 정책은 농사용과 산업용에 비해 2배 이상 전기요금이 비싼 가정용과 영업용

권영길 의원이 전기연구원을 방문했다.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민주노동당)은 19일 한국전기연구원을 방문해 본원의 연구개발과 시험인증 사업에 관한 현황을 청취하고 최근 연구성과 등을 둘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