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주)(사장 유향열)이 산림바이오매스 활성화와 국내 임산업 발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1일 산림비전센터(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산림청으로부터 산림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남동발전은 국내 최대 목재펠릿 전소발전소인 영동에코본부의 안정적인 연료공급과 숲에 버려진 산림 재활용을 위해 발전공기업 최초로 2018년 국내산 미이용 목재펠릿 구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이 서울대 환경대학원과 에너지·기후변화 연구·사업 수행에 협력하기로 하고 지난 23일 서울대(서울 관악구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에너지공단은 서울대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혁신적인 에너지기술이 손꼽히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 R&D 방향과 정책·제도 개선방안 등을 만들어낼 민·관 소통 채널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탄소중립 실현에 필요한 에너지 연구개발(R&D) 관련 정책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에너지 R&D 분야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산·학·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소통 채널인 ‘에너지

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신임 사장과 한전KDN 신임 사장이 오는 26일자로 임기를 시작한다. 23일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한국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주)과 한전KDN(주)의 신임 사장 임기가 오는 26일부터 2024년 4월 25일까지라는 인사발령을 해당 기관에 문서로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SK E&S가 수소경제·탄소중립 실현과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하게 될 자상한 기업 2.0 제1호 기업으로 선정됐다. SK E&S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자상한 기업 2.0 첫 번째 주자로 선정돼 지난 22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서울 구로구 소재)에서 중소벤처기업부·이노비즈협회 등과 함께 수소경제·탄소중립 실현과 지역문제 해결을 골자로 한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KDN(주)(사장 박성철)이 사내 성희롱 사건 등의 발생에 대비해 2019년부터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원을 선발해 운영하는 가운데 최근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교육은 외부전문강사를 통한 남녀고용평등법 등 관련 법제도교육과 함께 사례분석, 조별 토의, 실습 등으로 기획됐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선도적 반부패 정책 발굴을 위한 2021년도 반부패 추진과제 수립을 위해 인사·예산·계약·윤리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정책토론회를 최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남부발전 측은 정부의 새로운 반부패 정책 방향을 공

내년 3월 개교하는 한전공대 영문 교명이 켄텍(KENTECH)으로 최종 확정됐다. 학교법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이하 한전공대)는 최근 열린 제1차 이사회를 열어 영문 교명을 ‘KENTECH(KENTECH(Korea Institute of Energy Technology)’으로 결정했다고 22일 밝

【에너지타임즈】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상임이사 윤기돈)이 세계 곳곳의 환경교육현장을 찾아 자연과 사람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꿀 수 있는 다양한 실천 사례들을 수채화 형식의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구성된 ‘모두를 위한 내일 기획전’을 사옥(서울 금천구) 내 에너지정보관에서 21일부터 오는 7월 말까지 3개월간 개최한다.장미정 작가가 그려낸 이 작품은 ▲생명 ▲생태 ▲공평 ▲정의 ▲나눔 ▲배려 ▲공감 ▲책임 등 8가지 가치 아래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문제 제지로 시작해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발전과 함께 자원을 낭비하지 않는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이 5억 달러 규모 글로벌본드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수원은 미국 국채 5년물 금리에 90bp를 가산한 수준으로 최초 제시금리를 제시한 뒤 투자자를 모집했고, 그 결과 120곳에 달하는 기관으로부터 모집액 대비 4배 수준인 20억 달러에 달하는 투자수요가 모였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정규직 신입사원 6명과 변호사 실무경험자 등 경력직 2명을 비롯해 비정규직 청년인턴 20명과 휴직 대체 근로자 9명 등 모두 37명을 모집하기로 하고 오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원자력환경공단 측은 오는 6월 말까지 최종적으로 임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에 대한 지원금을 지자체장도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발전소주변지역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을 오는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의 경우 신규사업별 신청은 신청기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지하매설물 안전관리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 해소를 도모하기 위해 지반침하와 매설 배관의 안전관리 현황을 알기 쉽게 풀어 쓴 ‘지하매설물 안전관리’란 제목의 책자를 발간해 지자체와 유관기관에 배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책자는 ▲지하매설물 정의 ▲사고사례 ▲안전관리 현황 ▲안전관리기술 ▲정책 제언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발전인재개발원(원장 이충호)이 대전 서구와 어린이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하고 20일 본원(대전 서구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발전인재개발원 어린이도서관 이용 ▲독서 진흥 활동 협업 / 홍보 등을 비롯해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가 2050년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생활 속 실천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게 될 ‘리버스 서포터즈’를 수도권 거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러버스 서포터즈는 지구를 사랑한다는 ‘Love Earth’와 우리 스스로 사랑한다는 ‘Love us’란 중의적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탄소중립은 지구와 미래세대뿐만 아니라 우리 스스로를 위해 달성해야 하는 가치란 의미를 갖고 있다.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가 2021년도 신입사원으로 9명을 선발하고 19일 본사(대구 중구 소재)에서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에 앞선 지난해 11월부터 대성에너지는 2021년도 신입사원 채용 절차를 시작한 바 있으며, 코로나-19 여파로 절차가 다소 지연된 가운데 화상 면접을 도입하는 등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신입사원을 선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이 협력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5월 16일까지 4주간 자사와 공사·용역 분야 계약실적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최고경영자가

한전KDN(주)(사장 박성철)이 나주시와 함께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팜 관수시스템 기부 협약을 지난 15일 체결했다. 이에 앞선 2019년 한전KDN은 나주시와 신재생에너지 융합 노지형 스마트-팜 실증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소규모 태양광·풍력발전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융합 노지형 스마트-팜 실증 연구과제를 나주시와 빛가람동 공원텃밭 내 수행한 바 있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저개발국 생산자에게 더 나은 거래조건을 제공하고 이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공정무역 실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서기로 하고 16일 본사(서울 양천구 소재)에서 공정무역 실천기업 선포식을 가졌다. 이에 앞선 지난해 서울에너지공사는 서울 양천구 공정무역 마을위원회와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했으며, 지난달 자사 시민위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이 국민의 눈높이에서 에너지효율과 신재생에너지 등을 홍보하게 될 대학생 SNS 기자단 단원 10명을 선발하고 지난 14일 온라인으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이 기자단은 오는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