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으니 관심도 없다?
너무 많으니 관심도 없다?
  • 에너지타임즈
  • times@energytimes.kr
  • 승인 2008.06.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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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경부 산하 공기업, 공기관장을 뽑기 위한 절차가 한참 진행 중인 가운데 몇몇 기관은 관심에서 제외됐다는 볼멘 소리.

내용인즉 한꺼번에 너무 많은 CEO들을 교체하다보니 규모가 적은 기관, 기업들보다 한전, 가스공사 등 대형(?)기관에만 언론이나 주위의 관심이 집중.

실제로 몇몇 작은 곳은 언론에 한 줄도 나오지 않아 정보를 캐기 위해 이리저리 동분서주(東奔西走).
이 곳에 근무하는 한 직원은 “평상시 같으면 우리 사장 교체시에 여기저기에서 전화가 오는데 이번에는 서무 썰렁하다”며 “관심 좀 가져 달라”고 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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