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에너지분야 한 전문가와 미팅 후 가장 기억에 남는 말. 다름 아닌 정책입안자들의 탁상공론을 비꼬며 “한번 열~심히 해보십시오”. 당근은 안주면서 왜 채찍질만 하는지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다는 표정. “한번 열심히 해보십시오”. 이번에는 정부가 현실적으로 와닿는 제대로 된 육성책을 내놓을 것에 기대 섞인 말투. 오늘의 교훈. 정책입안자들은 아무리 밤낮 안가리며 열심히 해도 결과에 따라 ‘열~심히’가 될 수도 있다는 것.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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