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신사업 발굴…젊은 아이디어서 해법 찾자
한전KDN 신사업 발굴…젊은 아이디어서 해법 찾자
  • 김옥선 기자
  • webmaster@energytimes.kr
  • 승인 2018.04.26 19:1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젊은 아이디어가 한전KDN 신사업 발굴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전KDN(주)(사장 박성철)은 입사 5년 이하 직원들을 주축으로 6개월 간 자율적으로 토론·교육·벤치마킹 등의 활동을 하면서 아이디어를 발굴해 제안하는 제도인 ‘KDN Vision Planner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한전KDN 측은 이 제도를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를 심사과정을 거칠 예정이며, 우수한 아이디어에 대해선 사업화과정을 통해 미래 먹거리 마련에 활용하기로 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KDN Vision Planner제도는 신사업 발굴 활동에 그치지 않고 경영진과 젊은 직원들의 소통채널의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본 뒤 “아이디어 발굴과정과 심사·사업화과정에 있어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예상되는 만큼 좀 더 수평적이고 활력이 있는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