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임춘호)가 다문화가정 정착을 돕기 위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경남 김해시 소재)에서 운영하는 한국어교실 운영을 후원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가스공사 측은 언어소통이 다문화가정 정착에 중요한 요소임을 고려해 한국어교실을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은 일정자격을 갖춘 한국어 강사로부터 한글교육을 받게 된다. 임춘호 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김해·양산 등 부산경남지역 베트남 등 외국에서 이주한 다문화가정이 많아 한국어교실이 이들의 한국생활 정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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