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룡 전력硏 수석연구원, 과학기술훈장인 진보장 수훈
장경룡 전력硏 수석연구원, 과학기술훈장인 진보장 수훈
  • 김옥선 기자
  • webmaster@energytimes.kr
  • 승인 2018.04.2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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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장경룡 한전 전력연구원 수석연구원이 세계 최고 수준의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arbon Capture & Storage) 기술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일 국립중앙과학관(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열린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훈장인 진보장을 받았다.

장 수석연구원은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이산화탄소 저감기술전문가로 한국형 배연탈황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현장적용에 기여했다.

특히 그는 최근까지 국제에너지기구(IEA) 온실가스연구개발프로그램(GHG) 우리나라 대표로 왕성하게 활동해 온실가스저감기술의 해외사업 진출을 위한 능동적인 국제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편 전력연구원은 이산화탄소 포집·저장·재활용기술은 물론 탄소배출제로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로 깨끗하고 안전한 전력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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