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정승일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지난 19일 본사(대구 동구 소재)에서 마크 내퍼(Marc Knapper) 주한미국대사대리와 만나 천연가스 등 에너지부문에서의 한·미 양국 간 발전적 협력관계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 사장은 2021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세계가스총회(World Gas Conference) 관련 미국 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