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임춘호)가 청정에너지인 천연가스 중요성과 우리나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19일 진주YMCA·지에스이(주)와 공동으로 진주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 한국문화체험활동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 경남 진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베트남·캄보디아 등 다문화가족 7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가스공사 통영생산기지 가스과학관과 생산설비를 둘러본 뒤 거제도·장사도 일원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경험했다.
임춘호 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이 행사는 다문화가정이 특히 많은 부산·경남권역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라면서 “앞으로도 가스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특성화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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